■Loving Column(2042회)■”천만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시3:6-7) 시 3편은 시편의 서론에 해당하는 1,2편에서 말씀 하는 복 있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의 연속입니다. 그런데, 축복이 아닌 재앙의 시간인 것 같습니다. 좋은 일이 있기보다는 생각지 못한 어려움의 연속에다가, 사면초가처럼 사방에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둘러 치고 있는 상황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억울함과 원통함을 뛰어 넘어서 여전히 현재진행형처럼 느껴지는 두려움의 시간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나아갈 길이 원천 봉쇄된 시간인 것처럼 보입니다. 이런 시간에 <복 있는 사람>이 누리는 축복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위기의 상황에서 특별하게 함께 하시는 보호하심이 느껴지는 은혜를 누리는 것입니다. 죽을 줄 알았는데 죽지 않는 기적의 시간, 길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지 못한 도움이 오는 그러한 시간. <복 있는 사람>이 누리는 복입니다. 그리고, 대 역전의 시간을 꿈꿉니다. 대 반전의 순간이 있음을 믿음으로 미리 보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정복하는 그 시간을 하나님께서 함께 하는 영혼은 반드시 보게 될 것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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