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거룩한 영적인 가면이 아닌 상한 마음으로...

Joseph Lee 목사 2018. 1. 15. 17:00

■Loving Column(2041회)■"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시34:18) 하나님께 아무리 많은 것을 드린다고 할지라도 마음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닐 것입니다. 많은 시간과 정성을 올려 드린다고 할지라도 마음 중심이 하나님께 떠나 있으면 아무 소용 없을 것입니다. 사람이 보기에 똑 같은 섬김과 봉사인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은 그 사람의 마음 중심을 보실 것입니다. 사람이 보기에 아무리 작은 일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에 대한 마음이 뜨겁게 흘러 내린다면, 하나님 보시기에 큰 일일 것입니다. 사람에게 보이는 일들이 아무리 규모가 큰 일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께는 의미 없는 일일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기도도 중요하지만, <내>마음을 주님 마음으로 들여다 보면서 애통해 하는 그 심령이 하늘 문을 열 것입니다. 많은 섬김도 필요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마음 중심을 더 지키려고 하는 그 태도를 기뻐하실 것입니다. 그 무엇보다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지키는 태도가 믿음일 것입니다. 믿음은 삶의 태도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상한 마음, 애통해 하는 심령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그 영혼을 하나님은 <예배자>로 보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