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024회)■"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기도 중에 성령의 음성과 환상을 못 느낄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깊이 기도하더라도 성령께서 영감을 주시지 않으면 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와 간구의 가장 큰 은혜는 <내>마음과 생각을 성령께서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비록, 성령의 은사 가운데 분명하게 듣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음성을 간절히 듣고자 사모하는 영혼에게 그 마음과 생각을 주님이 주관해 주실 것입니다. 때로는 갈등과 염려가 많아서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결정해야 할지 모르지만, 깊은 기도 가운데 성령께서 생각을 이끄시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기도가 주는 영적인 축복이기도 합니다. 성령께서 그 기도를 통해서 생각을 이끌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결코 일방적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이 기도중의 평안한 가운데 생각과 마음 가운데 임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2017년 성탄절 Worship) (마2) ● 내 인생의 B.C와 A.D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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