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010회)■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마10:16) 그리스도의 영성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습니다. 모든 영역에서 균형이 맞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깊이 사모하며 오직 주만 바라 보는 순결한 영성으로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준비되는 시간입니다. 오직 그리스도와의 깊은 교제가운데 아름다운 인격의 열매를 맺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삶처럼 중요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오직 하나님을 붙잡는 믿음으로 깊이 들어갈 것입니다. 그럼에도, 영적인 싸움의 과정을 등한시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마귀가 쉬지 않고 틈을 노리며 넘어뜨리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늘 깨어서 마귀를 대적하는 Mighty Warrior의 영역도 중요할 것입니다. 어느 한쪽도 놓쳐서는 안될 것입니다. 매일 영적인 전쟁에 치우친 나머지, 영적인 투사로서 살다 보면 <나>도 모르게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영역에서는 소홀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면, 성령 안에서 인격적인 열매에만 치중하는 수도자적인 영성만 강조하면 영적인 전쟁을 등한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모든 영역에서 균형이 참 중요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Dec 13, 17) (삼상17-18장 강해) ● 두려움의 상대인 골리앗 그러나, 하나님의 눈으로 보았을 때 정복의 대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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