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olumn

운명이 아닌 하나님께서 하실 새 일에 <내>인생을 맡기고 싶습니다.

Joseph Lee 목사 2017. 11. 16. 17:13

■Loving Column(1981회) ■중심에 회상한즉 오히려 소망이 있사옴은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저를 바라리라 하도다(애3:21-24) 정해진 운명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의 모든 길을 다 알고 계시겠지만, 운명 속에 결코 가둬 두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 온 마음으로 돌이키며, 진심으로 주를 사랑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운명이 아닌 <소망>입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소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내>게 그 어떠한 가능성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오직 여호와의 긍휼하심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시면 영육간에 살 수 있는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열심(주의 성실)이 함께 하시기에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 하실 일 보다 <내> 운명처럼 느껴지는 삶의 굴레에 갇혀 버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결코 아닙니다. 마귀는 끊임없이 포기하라고 낙심하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호와께서 <나>의 기업이 되실 것이니 오직 주만 바라보라고 하십니다. 결코 추상적인 은혜가 아닙니다. 삶에서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실 것임을 약속하고 계시기 때문에 주를 바라 볼 수 있습니다. <운명>이 아닌 하나님께서 하실 새 일에 <내>인생을 맡기고 싶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