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1973회)■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사66:2) 히브리어로 <파카드>가 “권고하다”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방문하셔서 깊이 들여다 보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닫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떤 제물을 바치고, 무엇을 해야 하나님께서 자신들의 기도를 들어 주실 지 고민할 때, 하나님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마음 중심>을 받고 싶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마음이 가난한 것은 이 세상의 다른 어떤 것도 보이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갈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만 계시면 된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런 고백을 하는 영혼은 하나님께로 마음을 더 깊이 돌이키려고 엎드립니다.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면서 하나님이 중심에 없음을 보며 통곡하는 것입니다. 그런 영혼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 있는 말씀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영혼을 친히 권고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영혼의 변화입니다. <나>의 변화부터 시작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응답을 보고 싶어서 무릎 꿇는데 하나님은 <나>를 먼저 변화 시켜 나가십니다. 하나님께서 <파카드>의 축복, 함께 하시는 은혜를 주시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진정한 응답은 <내>변화로부터 시작합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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