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1933회) ■ 하나님과 영혼 앞에서 겸손한 태도를 가져야 하지만, 자존감이 낮은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 연단 가운데 <자신감>을 다루실 때가 많을 것입니다. <내>힘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신감>에 대해서 다루어 나가실 것입니다. 그 훈련을 통해서 스스로가 무척 작아질 것입니다. 어느 순간에 가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깊이 고백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겸손 때문에 무릎 꿇는 고백인지, 아니면 당장 일이 <내> 생각대로 안되기에 오는 좌절인지 분별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 다음에 어떤 일이 주어 졌을 때, 그 문제 앞에서 <내>안에 숨어 있는 내면의 생각을 통하여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여전히 <내>생각대로 하려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뜻이 함께 하시는지 묻고 또 여쭈어 보는지가 기준 일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이러한 훈련이 된 영혼을 다시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자신감이 필요할 것입니다. 다만,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면서 주님 주신 달란트를 최고로 활용하고 싶은 긍정적인 태도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겸손한 담대함, 자존감이 있을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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