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olumn

하나님께서 어려운 시간만을 항상 허락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2017. 9. 26. 17:04

■Loving Column(1930회) ■ 하나님께서 항상 아프고 어려운 시간만을 허락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가나안 땅을 주시기 위한 광야의 길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영혼에게 큰 계획을 가지고 일하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이런 길을 허락하실까? 갈등하며 고민하지만, 지금은 모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모든 의문들이 풀리는 시간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보여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새겨 주시기 위해서 이 시간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또, 광야의 길을 걸어 본 영혼은 다른 영혼을 위로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아픔이 어떤 것인지 잘 알기에, 다른 영혼들을 일으켜 주려고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연단은 인생의 여정에서 필요하기에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영혼에게 이유 없이 연단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아픈 시간을 계속 허락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고난 뒤에는 축복의 시간도 있을 것입니다.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배우는 축복, 또한 영육간에 다시 일으켜 주시는 축복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귀로 들었던 하나님의 말씀을 눈으로 보게 되는 시간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열심이 이끌어 나가고 계십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