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1899회) ■ <내>힘으로 하려고 할 때, 하나님께서 막으실 것입니다. 그런데, 무엇이 <내>힘으로 하는 것인지 분별이 안 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나> 혼자만의 방법, <내>생각대로 하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영역을 의미할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도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마음 중심에는 교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교만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곧,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반면, 겸손은 비록 <내>가 최선을 다하더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고백이 그 안에 있습니다. <나>는 아무 것도 아니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루어 지는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은혜를 아는 영혼이 겸손한 영혼입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깊이 찾는 가운데 최선도 열매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돕지 않으시면 모든 것이 허사가 될 것입니다.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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