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1898회) ■ 하나님을 바라 보고 인내했던 것에 대해서 하나님은 다 기억하고 계십니다. 하나님 때문에 오래 참고, 견디었던 그 눈물을 이미 다 보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름 때문에 사람의 방법을 내려 놓고, 하늘을 쳐다 보면서 울었던 것을 성령님은 이미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내>가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성령께서 <내>안에서 일하셨기에 견딜 수 있었던 것입니다. 참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시간을 지나면서, <나>도 모르게 하나님의 마음을 배워 갈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앞에 변하게 될 것입니다. <내>가 참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때가 되면 이 시간을 반드시 갚아 주실 것입니다. 주님 때문에 인내 했던 그 시간… 하나님은 그 어떤 것보다도 소중하게 보실 것입니다. 그 안에 이 세상이 감당 할 수 없는 하나님에 대한 뜨거운 <믿음>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이름 때문에 이 세상을 살아 가는 영혼들을 하나님은 다 기억하고 계십니다. 십자가의 고난 뒤에는 부활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주님 때문에 인내했던 시간 뒤에는 하나님께서 신원해 주시는 시간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하늘의 원리이기 때문입니다.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2017 Colu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기.도. (0) | 2017.08.27 |
---|---|
하나님께서 돕지 않으시면 모든 것이 허사가 될 것입니다. (0) | 2017.08.26 |
하나님도 실패하실 수 있을까? 그러나... (0) | 2017.08.24 |
길르앗 산의 대역전이 미스바의 축복으로 흘러 갔습니다. (0) | 2017.08.23 |
영적인 간절한 씨름을 하는 영혼에게 보여 주시는 축복이 브니엘입니다. (0) | 2017.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