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습니다. 그러나...

■Loving Column(1891회) ■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의 시간에 하나님 앞에 엎드려 있지만, “이제는 다 온 것이 아닐까? “ 하는 순간 더 힘들어 보이는 일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갈등이 깊어져 가는 시간일 것입니다. “도대체 이 어려움의 끝은 어디일까?” 여전히 안개 속일 수 있습니다. 만일 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동행하고 계심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그 어떤 시간일지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 있기 때문에 이 시간을 허용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길을 여시기 위해서 그동안 고통스러웠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터뜨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는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하나님은 이미 새로운 일을 하시기 위해서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이 시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믿음의 기도일 것입니다. 연단하시기 위해서 참고 인내하게 하셨지만, 마지막 시간에는 그 어려움을 마무리 하기 위해서 그 문제들을 터뜨리실 때가 있습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서 선을 이루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이 드러나는 시간일 것입니다. 그 전에는 연단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수습하시고, 새로운 길을 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