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olumn

영적 체험 없는 믿음? 영적 체험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믿음? 보다는...

Joseph Lee 목사 2017. 7. 29. 17:30

■Loving Column(1871회) ■ 자신의 기질과 성품을 뛰어 넘기는 참 어렵습니다. 이성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은 믿음도 그런 성향일 것입니다. 감성적인 영혼은 믿음도 그런 영역에서 더 예민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둘 다 필요할 것입니다. 이성적인 사람은 지성적인 부분과 논리적인 것을 좋아할 것입니다. 말씀에 대한 지식적인 습득을 좋아할 것입니다. 그런데, 보이지 않는 영역인 영적 체험에 대해서는 상당히 부정적일 수 있습니다. 반면, 감성적인 영혼은 찬양과 기도가운데 성령의 Touch를 상대적으로 깊은 감동 속에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의 Touch가 느껴지지 않을 때는 많은 의문들 속에서 갈등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나>를 멀리하실까?”  균형이 필요할 것입니다. 말씀 위에서 성령께서 만져 주시는 영적인 체험도 중요할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서 말씀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또한, 기도 가운데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영적인 세계에 대한 Guidance는 말씀입니다. 말씀 위에서 성령께서 만져 주시는 영적인 체험도 중요할 것입니다. 어느 한쪽도 치우쳐서는 안될 것입니다. 체험 없는 믿음? 체험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믿음? 보다는  균형 잡힌 말씀의 지성과 영성의 깊은 체험이 훨씬 더 나을 것입니다. 성령께서 은혜 주셔야 할 것입니다.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