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1854회) ■ 어떤 사람에 대해서 분노하며 힘들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물어 보면서 발버둥 칠 수 있을 것입니다. 머리로는 <용서>라는 단어가 떠오르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분노로 뒤범벅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용서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한 영혼 만이 성령의 은혜 속에서 <용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상처의 쓴뿌리가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보다도 용서하기 힘든 대상이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내 자신>일 것입니다. 수 많은 후회와 죄책감, 탄식이 <내> 안에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우고 싶은 기억들과 돌이키고 싶은 시간이 있을 것입니다. <내> 자신이 용서 되지 않아서 하나님께로부터 피하고 싶은 시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어떠한 실수와 죄를 지었다고 할지라도 진심으로 하나님께 돌이켜서 마음을 찢는다면 하나님은 기억조차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용서를 깊이 경험한 영혼이 용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자신을 용서한 사람은 다른 영혼을 자신의 몸처럼 사랑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사44:22)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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