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1839회) ■ “이 시간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특별히 해야 하는 일이 있는데,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고민하며 갈등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깊이 기도를 해도, 말씀을 묵상을 해도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날이 그 날인 것처럼 보이는 시간입니다. 많은 회개를 하며, 하나님께 무릎 꿇어 보지만, 깊은 깨달음이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시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루고 싶은 일을 위해서 지금도 열심히 일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시간이 되어서야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셨는지, 무엇을 기다리셨는지, 무엇을 하기를 작정하시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뜻을 깊이 깨닫고자 사모하는 마음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내>게 임하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가가기를 원하는 영혼이 올려 드리는 예배가 기도와 찬양일 것입니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찌라”(겔36:37)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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