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 “바로가 가까와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 뒤에 미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출14:10)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했을 때, 바로의 마음이 다시 강퍅해졌습니다. 병거와 군사들을 이끌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쫓았습니다. 애굽을 위해서 일했던 노동력이 도망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바로가 추격 하기 시작했을 때, 하나님은 가만히 내버려 두시는 것 같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거의 따라 잡았을 때, 백성들은 극심한 두려움에 사로 잡혔습니다. “사람의 눈을 들어 본즉” 육신의 눈으로 보았을 때,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하나님께 부르짖고 있었습니다. 그의 고백은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출14:14) 이었습니다. 똑 같은 상황을 보고 있었지만, 모세는 육신의 눈이 아닌 믿음의 눈으로 상황을 바라 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역사하실 것을 믿고 있었습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면 문제가 훨씬 더 커 보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눈으로 보면, 문제 보다 훨씬 크신 하나님이 보이게 될 것입니다.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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