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시30:2) 하나님은 사랑하는 영혼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기를 기뻐하십니다. 아바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부르짖는 기도에 깊이 반응하십니다. 하나님에 대한 간절한 마음이 그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돕지 않으시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그 기도를 통해서 하늘의 방법이 이 땅에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기도에 대한 하늘의 가장 큰 응답은 <나의 변화>입니다. 하나님은 그 어떠한 기도 제목에도 <나>부터 변화시키기를 원하십니다. <내 모습의 변화>에 하나님은 무척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의 일들을 통해서 도전하시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을 깊이 닮아 가는 것"입니다. 때로는 기도 응답을 오래 기다리게 하시는 것도, 또 생각지 못한 시간에 보여 주시는 하늘의 응답을 통해서 살아 계신 하나님과의 Story를 보여 주고 계십니다. 내 안의 깊은 모습을 늘 보면서 깨닫고 기도할 수 있다면 영육간에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깊이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의 시작은 내 힘으로 도저히 살 수 없는 내 영혼의 처절한 모습을 깨닫는 데서 시작합니다.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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