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23:1) 너무나 잘 아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단순한 지식이 아닌 삶 가운데 목자이신 여호와의 손길을 깊이 누리고 있습니까? 사람은 옆에 친한 사람이 함께 있을 때, 편안함을 누립니다. 자신을 잘 이해하고 인정해 주는 사람이 함께 할 때 안정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 어떤 위기의 상황에 있을 때, 사람이 도움이 안 될 때가 많습니다. 이 때 여호와께서 목자로서 함께 하시는 것이 보일 것입니다. 목자는 양떼들을 먹이고 돌보는 자입니다. 그 어떤 위협에도 양들을 위해서 싸워주는 자입니다. 양떼가 길을 잘못 들었을 때, 목자는 정확하게 인도합니다. 어느 길로, 어떻게 가야 할지 잘 알고 있습니다. 양떼들만 모여 있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서로가 각기 제 길로 갈 뿐입니다. 목자가 함께 할 때, 인도함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무척 구체적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영혼은 모든 것을 여호와께 맡길 수 있습니다. 문제가 없는 인생이 아니라 문제를 주 뜻대로 인도해 나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것이 그리스도안에서 합력하여서 선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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