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우리 하나님께는 긍휼과 사유하심이 있사오니 이는 우리가 주께 패역하였음이오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며 여호와께서 그 종 선지자들에게 부탁하여 우리 앞에 세우신 율법을 행치 아니하였음이니이다”(단9:9-10) 다니엘이 어느 날, 하나님께서 바벨론의 포로 생활을 70년으로 정하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언약을 깨달으면서 가장 먼저 했던 태도는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무릅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단9:3)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에 자동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기 위해서 그가 가장 먼저 한 결심은 회개와 금식과 기도였습니다. 다니엘은 하늘 문을 여는 하늘의 방법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영적 세계의 원리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주님과의 깊은 교제 가운데 깨달았을 것입니다. 그는 다른 백성들이 불평하며, 낙심하고 있었을 때, 회개로 나아갔습니다. 자신과 민족의 죄악을 <우리>라는 주어를 가지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늘 문을 여는 첫 Step은 회개입니다. 그 어떤 힘들고 아픈 상황이 펼쳐질지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먼저 통곡했습니다. 회개는 모든 상황을 바꾸어 버립니다. 하늘 보좌를 움직이는 가장 큰 능력은 회개입니다. 그리고, Door Open을 하기 위해서 대적기도가 중요합니다.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마귀가 공중 권세 잡은 자로서 역사할 것입니다.(엡2:2) 마귀의 역사를 묶을 수 있는 권세를 기도하는 자에게 주셨습니다. 기도로 마귀의 세력을 묶지 않을 때는 공중 권세 잡은 자로 역사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믿는 영혼의 영육간의 모든 길을 마귀가 막으려고 발악할 것입니다. 우는 사자처럼 덤벼 들 것입니다. 방심할 수 없습니다. 기도하는 자에게 마귀를 묶을 수 있는 권세를 허락하실 것입니다. 또한, Door Open을 위해서 감사의 선포 기도가 중요합니다. 믿음의 기도대로 주님께서 일하실 것입니다. 믿는 자의 입술의 권세는 환경을 바꿀 것입니다. 하늘의 권세입니다. 믿고 선포하는 자는 눈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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