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4594회)■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잠12:24) “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를 따름이니라”(잠21:5) “게으른 자는 그 잡을 것도 사냥하지 아니하나니 사람의 부귀는 부지런한 것이니라”(잠12:27)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잠13:4)
“부지런한”의 히브리어는 <하루츠- חֲרוּץ>입니다. “정금”으로 번역될 때가 있습니다.
“근면, 타작 기계, 날카로운, 예리한”의 뜻으로 사용됩니다.
그 당시는 부지런해야만 살 수 있는 시대였습니다. 쉬지 않고 노동을 해야 했습니다.
그 부지런함이 어떤 것보다 귀하게 여겨지는 시대였습니다.
“부지런함”이 “정금처럼 귀한”의 뜻을 가지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추수기에는 더 부지런해야 하기에 타작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없었습니다. 타작하는 모습을 “부지런한”으로 표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부지런한” <하루츠- חֲרוּץ>사람은 늘 깨어 있습니다. 성실하며 근면한 모습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그러한 사람은 모든 것을 다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우선 순위를 정합니다.
그리고 집중합니다. 분별하려고 합니다.
그 분별하는 예리함이 <하루츠- חֲרוּץ>입니다.
부지런한 자는 하나님의 존 전으로 달려 갈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데 우선 순위를 두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한 영혼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도 깨어 있으려고 할 것입니다.
영적인 예리함을 오늘도 깊이 사모합니다.
영성은 성령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영적인 부지런함<하루츠- חֲרוּץ>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사랑하시기에 더 낮추시고 기다리게 하신답니다! 예수 닮게 하시려고 (빌2:6-8) | Loving Worship | Joseph Lee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