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Column

[Loving 칼럼] 두려운 시간에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의 손!<타마크- תָּמַךְ>

Joseph Lee 목사 2024. 11. 20. 19:21

■Loving Column(4548) ■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41:10)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17:11-13)

 

 

히브리어 <타마크- תָּמַךְ>붙잡다, 지지하다, 지속하다, 얻다의 뜻입니다. 강력한 지지와 보호를 뜻합니다. “강하게 받치다, 꼭 잡다의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강력한 도움의 손길입니다. 뒤로 물러 서지 않도록 받쳐 주시는 것입니다.

 

<타마크- תָּמַךְ>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정면 돌파하는 사람이 경험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뒤로 물러 서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이 보게 되는 말씀의 능력입니다. 상황이 어렵고, 두렵더라도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이 체험하게 되는 하늘의 능력입니다.

 

두려운 시간에, 하나님께서 담대함을 주실 것입니다. 믿음을 부어 주실 것입니다. 확신을 주실 것입니다. 상황과 환경을 정면으로 마주 서게 하실 것입니다. 기도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살아 있는 능력으로 옷 입게 될 것입니다.

 

두려울 때 기도하는 사람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을 붙잡아 주시는 능력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보게 되는 하늘의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상황을 뛰어 넘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을!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벼랑 끝에서 느끼는 평안함! 새 일이 시작되는 Sign입니다.(삼상 30:6-8) | Loving Worship | Joseph Lee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