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4158회)■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갈6:1-5)
“바로 잡다”의 헬라어는 <카타르티조- καταρτίζω>입니다. “회복하다, 온전하게 하다, 수리하다, 정리정돈하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부가 그물을 고치며 바늘로 깁는데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카타르티조- καταρτίζω>는 원래의 상태로 회복되어 지는 것을 뜻합니다.
<카타르티조- καταρτίζω>에는 하나님의 소원이 담겨 있습니다. 아담의 범죄 이전의 창조하셨던 모습으로 회복되는 것을 <카타르티조- καταρτίζω>라고 합니다. 진정한 회복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에서 완성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온전하게 하심이 십자가의 사랑 가운데 있습니다. 죄로 인해서 타락한 영혼이 하나님의 사랑 안으로 깊이 들어 오는 것이 <카타르티조- καταρτίζω>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는 영혼은 그 은혜 가운데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온전하게 될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 가운데 바로 잡도록 도우실 것입니다. 그 어떠한 상황과 문제가 있더라도 성령께서 오늘도 하나님의 열심으로 일하고 계십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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