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Column

[Loving 칼럼] 하나님의 약속<디아데케-διαθήκη>을 믿는 자들!!

Joseph Lee 목사 2021. 11. 4. 17:40

■Loving Column(3435)■”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7:22)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9:14-15)

 

<약속> <언약>의 헬라어는 <디아데케-διαθκη>입니다. “유언하다, 언약을 세우다, 다시 만들다의 뜻을 가진 <디아티데마이-διατθεμαι>에서 파생되었습니다. <디아데케-διαθκη>는 상호 간의 계약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방적으로 약속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계약보다 유언에 가깝습니다. 꼭 해야 할 의무가 없는데도 수혜자를 위해서 은혜 주기 위해서 약속하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일방적인 은혜였습니다. 죄로 타락한 사람에게 그러한 은혜를 주실 이유가 하나도 없으셨지만,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약속해 주셨고, 그 언약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영생에 대한 약속을 하셨습니다. 아담과의 무너진 약속을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다시 세우셨습니다. <디아데케-διαθκη>는 사람에게 사용할 수 있는 단어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그 <언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언약>은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에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언약 <디아데케-διαθκη>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에서 완성됩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하나님의 언약의 확실한 증거가 되셨습니다. 성령께서 친히 그 언약을 보증하고 계십니다.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믿음>입니다. 믿을 때, 하나님의 언약이 <>의 소유가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약속이 삶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모든 것의 모든 것 되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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