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3410회)■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108:2) ”내가 주의 의로운 규례를 인하여 밤중에 일어나 주께 감사하리이다”(시119:62)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밤중에 주를 묵상할 때에 하오리니”(시63:6) “나를 지으신 하나님 곧 사람으로 밤중에 노래하게 하시며 우리를 교육하시기를 땅의 짐승에게 하심보다 더하게 하시며 우리에게 지혜 주시기를 공중의 새에게 주심보다 더하시는 이가 어디 계신가 말하는 자가 한 사람도 없구나”(욥35:10)
<밤>을 히브리어로 <라일-ליל>이라고 합니다. 빛이 없는 어두움의 시간입니다. 그런데, <라일-밤>의 뜻 안에는 “깊은 깨달음이 배우게 되는 시간”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밤>을 창조 하신 목적입니다. <밤>의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을 깊이 배워 가기를 원하십니다. 인생의 한 밤중을 허락하시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무도 없는, 그 어떠한 사람의 도움도 의미가 없는 한 밤중의 시간에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한 밤중의 시간은 “깨닫는 은혜”가 임하는 시간입니다. 영적으로 깊이 들어가서 하나님을 묵상하는 시간입니다.
그 깨달음이 <빛>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이며,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한 밤중의 시간에 영적인 진리를 깨달아 갈 때, 인생에 빛이 비춰 지게 될 것입니다. 그 빛이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입니다. 한 밤 중에 그 빛이 비춰지게 될 때, <낮>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낮-욤(יוֹם)>은 하나님의 말씀이 삶 속에서 펼쳐 지는 시간입니다. 응답의 시간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원어 묵상] EP.3 삶으로 고백하는 말씀 원어 묵상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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