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성령님의 위로하심<파라클레시스-Παρακλησις>!! 무척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도움이십니다.

■Loving Column(3191회)■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고후1:4)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요16:7)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고전2:10)

 

“권고하다”는 하나님의 특별한 보살핌을 의미합니다. 권고 하시는 분은 성령님입니다. 성령님을 헬라어로 <파라클레토스-παράκλητος>라고 합니다. “돕는자, 위로자”의 뜻입니다. 그리고 <위로>를 헬라어로 <파라클레시스-Παρακλησις>라고 합니다. <성령 하나님>과 <위로>를 의미하는 헬라어의 어원이 같습니다.

성령 하나님의 사역의 본질이 <위로>이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의 위로<파라클레시스-Παρακλησις>는 무척 구체적이시며 실제적이십니다. 어떻게 도와 주셔야 할지, 무엇을 하셔야 할지 정확하게 아시는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영이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능력으로 역사해 주시는 성령님이십니다. 성령 하나님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위로>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짖는 곳에 늘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그 위로와 평안이 하나님으로부터 흘러 나옵니다. 사람의 위로가 큰 의미가 없을 때가 많습니다. 돕고 싶어도 그 방법을 모를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능력을 벗어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령님의 위로는 실제적인 큰 도움이 되십니다. 하나님의 방법과 하나님의 열심으로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는 것은 그 크신 능력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선하게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 하나님의 위로가 영.혼.육의 모든 영역에서 함께 하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짖는 영혼들에게…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Live Worship] 만일 기도하는 영혼이 바로 옆에 있다면 그 어떤 상황에서도 곧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 러빙 워십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