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olumn

하나님 앞에서의 부르짖음, 그 영적인 비밀

Joseph Lee 목사 2020. 1. 3. 17:55

■Loving Column(2759회)■”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시18:6)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광활한 곳에 세우셨도다”(시118:5)




“부르짖다”의 히브리어는 <카라-קָרָא>입니다. “소리쳐서 부르다, 하나님을 부르다, 소환하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그 시간에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짖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아니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부르짖다>는 절대자이신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아무 것도 아닌 것을 인정하며 통곡하는 것입니다.



마음이 가난해서 가장 낮고 낮은 상태입니다. 하나님만 바라 보는 간절함이 녹아 있습니다. 목소리만의 고백이 아닙니다. 마음 중심이 하나님을 향해서 불 붙는 것입니다. 부르짖을 때, 하나님의 능력의 손의 구원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서 임할 것입니다. 온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찾는 영혼이 할 수 있는 것이 <부르짖다>입니다. 부르짖는 영혼에게 하나님의 큰 능력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Jan 1, 20) (시134) ● 보라(הנה), 송축하라(ידע), 깨닫게 되는 하나님의 축복(ברך)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