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διά>

Joseph Lee 목사 2019. 11. 21. 18:19

■Loving Column(2716회)■”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5:12)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롬5:15)



<말미암아>는 헬라어 전치사 <디아-διά>입니다. “한 사람” “죄” VS “예수 그리스도”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최초의 사람, 아담의 범죄로 이 땅에 죄가 들어 오고, 그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습니다. 한 사람, 아담에게서 <말미암은>것은<죄>였습니다. 허물과 범죄였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은>것은 <은혜>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말미암아> 누리는 은혜가 큽니다. 그 안에 생명력이 있습니다. 구원과 영생이 있습니다. 치유와 회복이 있습니다.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사람의 끝이 하나님의 시작입니다. 모든 것의 모든 것이 되는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