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531회)■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는 다 보호하시고 악인은 다 멸하시리로다”(시145:18-20)
지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대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하나님, 어디에 계세요? <내>가 바로 가고 있나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간절히 기도 할 뿐…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없음을 보고 탄식합니다. 하늘을 우러러 바라 볼 뿐입니다. “하나님, <내>게는 길이 없는데요. 막막하기만 한 시간인데요.” 기도가 아닌 마음 속에서 절규가 흘러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한번 만 살려 주세요.”
그런데, 어느 시간부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결코 버리시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
<나>같은 자를 가까이 하시는 하나님. <나>같은 자의 기도를 들어 주시는 주님, 혼자서는 도저히 갈 수 없는 그 길을 특별히 함께 해 주시는 성령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살아 계셔서… <나>같은 자를 늘 품어 주시는 하나님의 그 사랑…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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