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영원한 유월절(Passover) 제물 되신 예수 그리스도

■Loving Column(2501회)■”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요13:1)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보내고 또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편지를 보내어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에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라”(대하30:1)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유월절>과 <할례>를 꼭 지킬 것을 요구 하셨습니다. 이방인들도 이스라엘의 총회에 들어 오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켜야 할 규례였습니다. 유월절(Passover)은 애굽의 마지막 10번째 재앙, 장자를 치시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셨던 규례였습니다. 어린 양의 피를 집 문설주에 발라 두면, 재앙이 그 집을 지나가게 하셨습니다. 유월절은 아빕월(3-4월) 10일에 여호와께 드릴 어린 양을 준비했습니다. 13일 저녁에는 집안에 초를 켜서 누룩을 제거했습니다. 14일에는 어린 양을 잡아서 우슬초로 피를 적셔서 문설주에 발랐습니다. 유월절 주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월절의 어린양이 되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내>죄 때문에 운명하셨던 그 시간이 유월절 곧, 아빕월 14일입니다. 영원한 죽음이 <내>게 임하지 않고 영원히 Passover하게 하셨던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 <내>인생의 영원한 유월절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나의 생명, 나의 노래되신 예수 그리스도.

Easter Eve에...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78 ●“말씀의 깊은 영감, 살아계신 하나님의 그 말씀"(10분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