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호산나! 그 간절한 절규- O LORD, save us

Joseph Lee 목사 2019. 3. 15. 16:38

■Loving Column(2465회)■”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마21:9)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케 하소서”(시118:25) 호산나는 히브리어로  <הושיעה נא>, 헬라어로 <ὡσαννά>입니다. <호산나>은 <호쉬아- 나>에서 왔으며, 이제 구원하소서의 의미가 있습니다. <호쉬아> 곧, 구원하소서의 뜻으로 여호수아, 예수아, 호세아의 의미와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또한 <구원>의 의미의 헬라어입니다. <나- נא>의 의미에는 아주 간절한 호소가 담겨 있습니다. “지금, 곧, 이제, 이 순간”의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이 순간 건져 주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 간절함이 담겨 있습니다. <호쉬아 + 나>=<호산나>, 지금 구원하소서. 이제 구원하소서. 그 마음 속에 애타는 뜨거움이 녹아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호산나의 이름으로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짖는 영혼에게 구원을 주시는 그 능력. 예수의 이름을 외치는 자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여 주시는 그 은혜가 함께 하실 것입니다. 호산나 다윗의 자손으로 오시는 이, 예수 그리스도!!!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Mar 13, 19) (행25-26장) ● 묶여 있었던 사도 바울 그러나, 그 지경을 더 크게 넓히셨던 하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