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어려움이 클수록 하나님은 더 강력하게 역사하셨습니다.

Joseph Lee 목사 2018. 7. 15. 17:07

■Loving Column(2222회)■”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이는 그가 자기 하나님을 의뢰함이었더라”(단6:22-23) 다니엘은 사람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 했습니다. 사람의 비위보다 하나님을 더 기쁘게 해 드렸습니다. 바벨론의 뒤를 이은 메대, 바사왕 다리오가 다스릴 때도 다니엘은 하나님만을 경외했습니다. 왕의 총애를 얻었습니다. 그의 정적들이 다니엘을 죽이려고 음모를 꾸몄습니다. 왕 외에 다른 신에게 절하지 못하도록 왕의 명령을 받아 두었습니다. 결국 다니엘은 사자굴 속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왕도 막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다니엘을 미리 보호하셔서 사자굴 속에 넣지 않도록 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달랐습니다. 비록 사자굴 속에 들어갔지만,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를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더 크게 드러났던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려움을 허용하실 때는 하나님께서 보호하실 자신이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그 어려움이 크면 클수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은혜는 훨씬 더 클 것입니다. 다니엘이 사자굴 속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일을 해 두셨습니다. 사자의 입을 막으셨습니다. 다니엘은 조금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을 생명처럼 의지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영혼은 오늘도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July 11, 18) (요 21장 강해)● 부활(ἀνάστασις)그 이후, 디베랴 바닷가에 서신 예수 그리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