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101회)■“네가 나가 대적과 싸우려할 때에 말과 병거와 민중이 너보다 많음을 볼찌라도 그들을 두려워 말라 애굽 땅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신20:1) 사람은 <내>손에 무엇을 쥐고 있는지를 먼저 살펴 보려고 합니다. 무엇인가 손에 있는 것 같으면 평안하게 생각합니다. 부족하거나,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불안해 합니다. 하나님과 사람이 해야 할 영역에 대해서 지혜와 분별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내>힘으로 할 수 있을지 없을 지를 먼저 계산하는 것은 잘못 된 것입니다. 사람은 <내>힘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내>가 하려고 합니다. 막히면 그 때서야 하나님을 찾습니다.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를 모릅니다. 그 때가서야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또, 응답 뒤에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먼저 인정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모든 일들은 <내>손이 아닌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내> 방법과 열심 이전에 하나님의 은혜를 먼저 구해야 할 것입니다. 이 정도는 <내>힘으로 할 수 있다고 큰 소리 치는 것도 교만이지만, 반대로 벌벌 떠는 두려움도 하나님 앞에서 우상일 것입니다. 사람의 인생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느냐가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지 판단하기에 앞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일인지가 중요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Mar 14, 18) (요 3-4장 강해)● 니고데모, 사마리아 여인, 왕의 신하 그리고, 그들이 누렸던 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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