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하나님 앞에서의 기다림 그리고, 그 인내의 응답은...

Joseph Lee 목사 2018. 3. 7. 16:55

■Loving Column(2092회)■”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시40:1-2) 인생에서 생각지 못한 기가 막히는 웅덩이 같이 보이는 시간이 있습니다. 절대자이신 하나님을 찾는 시간일 것입니다. 하나님을 온 마음으로 구하면 전능하신 손으로 건져 주시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인생의 모든 영역을 손에 쥐고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찾아도 쉽게 열리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이 기다림은 대충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간절한 마음으로 나아가는 믿음의 시간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믿음의 기도를 들으시고 반드시 응답하시는 시간이 있을 것입니다. 사람은 이러한 기다림을 통해서 마음이 깊어 집니다. 영성이 성숙하게 됩니다. 눈에 즉시 보이는 응답으로 하나님을 기뻐할 수 있지만, 믿음으로 연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다리게 하시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기다림의 목적은 <내> 믿음의 성숙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건지시는 시간이 있을 것입니다. 응답의 시간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진정한 응답은 <내> 믿음의 성숙에 있을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Flag Station #20● "성령의 Double Portion의 기름 부으심"(10분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