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하나님의 사람은 세상 사람들이 보아도...

Joseph Lee 목사 2018. 2. 17. 17:43

■Loving Column(2074회)■”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배나 나은줄을 아니라”(단1:20) 다니엘은 귀족 집안이었지만, 10대때 바벨론으로 끌려와야 하는 처지였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 앞에서 뜻을 정하였습니다. 하나님만 경외하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다니엘과 세명의 친구들에게 특별한 은총을 부어 주셨습니다. 이 땅에서 하늘의 지혜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특별한 통찰력과 분별력, 지혜를 허락하셨습니다. 바벨론의 왕이 묻는 것마다 지혜롭게 대답했습니다. 왕과 방백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영.혼.육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이 함께 하십니다. 영적으로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통해서 그 은혜의 감격을 누리게 하십니다. 정신적인 영역에 있어서 지혜를 부어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도록 하십니다. 다니엘이 누렸던 복이었습니다. 육적인 영역에 있어서도 이 세상 사람들이 인정할 정도로 실력과 재능을 부어 주셨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들에게 부어 주셨던 영.혼.육 모든 영역에서의 축복입니다. 어느 한 영역도 무시하거나, 치우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균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과 세상 사람들이 보아도 상당한 지혜가 흘러 넘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영혼에게 지혜를 부어 주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