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엡6:11) 마귀의 전 방위적인 공격이 현실이 되면, 상당히 고통스러운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마귀는 전지전능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격 대상인 사람을 구체적으로 연구합니다. 약점이 무엇이며, 무엇을 건드리면 고통스러워 하는 지…아주 세밀하게 준비합니다. 마귀는 영혼의 가장 아픈 부분을 건드리기 때문에, 고통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피하고 싶은 일들을 연속적으로 가져다 줍니다. 도망가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럴 수도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이 영적으로 더 깊이 성숙하게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사방이 막혀 있는 시간일 것입니다. 자신의 방법대로 살려고 몸부림치면, 고통이 더 심해질 것입니다. 오직 영적인 정면돌파만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아프지만,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감사해야 합니다. 눈물이 흐르지만, 믿음으로 예수를 노래해야 합니다. 상황이 무섭지만, 주님 앞에 홀로 나가야 합니다. 결코 죽지 않을 것입니다. 믿음으로 정면 돌파를 선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더 강하게 만드시려고 일시적으로 허락하시는 믿음의 연단일 뿐입니다. 마귀의 공격은 결국 하나님의 사람을 영적으로 더 성장시켜 줍니다. 하나님과 더 가깝게 만들어 줍니다. 하나님 없이 살수 없도록 만들어 줍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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