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나라들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거룩한 백성에게 붙인 바 되리니(단7:27) <엘리욘- עֶלְיוֹן>

■Loving Column(4717회)■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단7:18)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을 위하여 원한을 풀어 주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들이 나라를 얻었더라”(단7:22)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나라들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거룩한 백성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들이 다 그를 섬기며 복종하리라”(단7:27)

 

“지존자”를 히브리어로 <엘리욘- עֶלְיוֹן>이라고 합니다. 영어로는 “Most High”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어떤 신과도 비교할 수 없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든 사람들로부터 예배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권능과 위엄을 뜻하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주권과 권세를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십니다. 가장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보다 더 높이 있는 존재는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발 아래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통치 아래에 있습니다.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입니다.

 

이 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그 어떠한 일도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습니다. 비록 이해 되지 않는 일들이 일어날지라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허용하시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피조물인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고 예배 드리는 것입니다.

 

지존자 <엘리욘- עֶלְיוֹן>의 하나님 앞에 사람은 무릎 꿇을 수 밖에 없습니다.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피조물인 사람이 마땅히 올려 드리는 예배와 기도의 태도입니다.

하나님을 지존자 <엘리욘- עֶלְיוֹן>으로 인정하는 사람에게 부어 주시는 은혜와 축복이 클 것입니다. 모든 것의 모든 것 되시는 하나님께서 그 인생의 길을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높은 곳에 계시는 하나님의 다스리시는 은총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