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삶의 유.무익의 기준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오펠리모스- ὠφέλιμος >
■Loving Column(4684회)■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3:14-17)
“무익하다”의 헬라어는 <아크레이오스-ἀχρεῖος>입니다. “소용이 없다, 쓸모가 없다, 가치가 없다”의 뜻입니다.
이익이 안되는 것을 세상에서는 무익하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에서 무익<아크레이오스-ἀχρεῖος>은 “하나님의 은혜가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지 않는 모습이 <아크레이오스-ἀχρεῖος>입니다.
세상적으로 보기에 아무리 흘러 넘치고 보기에 보아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세상적으로 잠시 누릴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크레이오스-ἀχρεῖος>의 모습입니다.
반면,
“유익하다” “유용하다”의 헬라어는 <오펠리모스- ὠφέλιμος>입니다.
“이로운, 유리한, 유익한”의 뜻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익혀서 내면 안에 쌓아 두어서 삶 속에서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펠리모스-ὠφέλιμος> "유익함”은 삶 속에서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방향, 통찰력, 분별력을 가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삶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누리는 것입니다.
삶의 유.무익의 기준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동행하는 삶보다 더 유익한 인생은 없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최고의 만남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러빙 Zoom 기도] Hit Bottom! 밑바닥을 치면서 열리는 인생의 문들!! | Joseph Lee 목사 | Loving Wor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