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인생의 목적이 <에피포데오- ἐπιποθέω>에 담겨 있습니다!(벧전2:2)
■Loving Column(4679회)■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벧전2:1-3)
“사모하다”의 헬라어는 <에피포데오- ἐπιποθέω>입니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시42:1)의
그 갈급함이 <에피포데오- ἐπιποθέω>입니다.
“갈망하다, 열망하다, 진지하게 원하다”의 뜻입니다.
“위해”의 뜻을 가진 전치사 <에피- ἐπί>와 “갈망하다, 원하다”의 의미를 가진 <포데오- ποθέω>가 합쳐진 단어입니다.
갈망하는 목적과 대상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 안에는 순수함과 진실함이 담겨 있습니다.
미래 지향적이고 희망적인 갈급함입니다. 사모함입니다.
영적인 깊은 성장이나 성숙, 영적인 교제,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깊은 갈망입니다.
이 땅에 있는 세상적인 사모함이 아닌 하늘에 속한 영적인 진리와 본질에 대한 열망입니다.
<에피포데오- ἐπιποθέω>는 고대 그리스에서 철학과 종교, 문화의 고상함에 대한 갈망으로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형이상학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신약의 말씀에서부터 그 뜻이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간절함이 <에피포데오- ἐπιποθέω>의 뜻이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이 <에피포데오- ἐπιποθέω> 의 목적과 대상을 바꾸었습니다.
세상적인 고상함이 아닌 하늘에 속한 진리를 사모하는 것이 목적이 되는 삶!
예수를 만난 사람은 인생의 목적이 바뀌어 버립니다.
사모하는 대상도 세상이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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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acific 서부 시간, 오늘 월요일 저녁 7시(한국 시간, 화요일 오전 11시)에 Zoom으로 함께 기도하려고 합니다.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렘29:12)
하나님의 존 전에 간절한 기도로 함께 무릎 꿇고 싶습니다.
기도가 능력입니다!
Joseph Lee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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