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Column

[Loving 칼럼]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벧후1:5) <아레테- ἀρετή>

Joseph Lee 목사 2024. 8. 20. 18:31

■Loving Column(4456)■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벧후1:4-7)

 

탁월함을 헬라어로 <아레테- ρετή>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실력과 능력의 탁월함이 아닙니다.

잠재적인 능력의 우수성을 뜻하다가 도덕적인 탁월함을 가르키는 의미로 바뀌었습니다.

사람의 내면의 아름다움을 뜻하는 의미로 바뀌었습니다. <미덕> 가리키게 되었습니다.

삶의 깊은 아름다움을 <아레테- ἀρετή> 사용되고 있습니다.

 

소유나 능력, 재능을 가리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탁월함이 <아레테- ἀρετή> 있습니다.

탁월함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다운 <>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 선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선한 행위와 덕을 쌓는 행동을 뜻합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사람은 은혜가  <> 시작입니다.

사람에게는 어떠한 내면의 탁월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은혜에서 <> 시작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아레테- ἀρετή> 성화를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것입니다. 사람의 힘으로 안됩니다. 성령님과의 영적인 깊은 교제 속에서 열매를 맺어 가는 것입니다. 인격적인 열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사랑하다가 예수 닮은 모습으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열매가 <아레테- ἀρετή>입니다.

 

<아레테- ρετή>의 미덕은 성령의 열매에 있습니다. <>안에서 무르 익어가고 있는 성령님의 아름다운 모습이 나타나는 것이 <아레테- ρετή>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