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Column

[Loving 칼럼]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성령님으로 일하시게 할 것입니다. <엔티모스- ἔντιμος>

Joseph Lee 목사 2024. 8. 16. 19:05

■Loving Column(4452)■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하인을 낫게 하소서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7:6-9)

 

헬라어 <엔티모스- ἔντιμος> 귀중한, 영광스런, 지위가 높은, 가치가 있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존귀한, 높이 평가하는, 소중한 의미입니다.

백부장이 아끼는 종이 병들었을 , 유대인의 장로 사람을 예수께 보내어 종을 고쳐 주기를 원했습니다.

예수께서는 요청을 거절하지 않고 친히 찾아 가셨습니다. 그때 백부장의 고백이 놀랍습니다.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하인을 낫게 하소서”(7:7)

백부장의 고백에 예수님은 놀라시며 믿음을 칭찬하셨습니다. 시간에 종의 병은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종이 치유될 있었던 것은 백부장의 간절한 요청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종을 아끼는 마음을 <엔티모스- ἔντιμος>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주인이 종을 소유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소중한 영혼으로 대했습니다. 영혼의 소중함이 <엔티모스- ἔντιμος> 나타나 있습니다.

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믿음의 고백으로 주님께 올려 드려 졌습니다.

영혼 사랑이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사랑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하늘 문을 크게 것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가져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하나님께서 막으시는 것일까요? 마귀가 방해하는 것일까요? (행16:6-10) | Loving Worship | Joshep Lee 목사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