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영생은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요17:3) <야다-ידע>
■Loving Column(4415회)■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 앞에서 주께 찬양하리이다”(시138:1)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50:23)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사를 전하리이다”(시9:1)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36:5)
히브리어 <야다-ידע>는 “알다” ”이해하다”의 뜻입니다. 단순한 지식 습득이 아닌 전인격적으로 알아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친밀한 인격적인 관계>가 <야다-ידע>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야다-ידע>입니다. 영적인 친밀감입니다. 믿음과 인격적인 성숙이 따라 올 것입니다.
<야다-ידע>는 “고백하다”의 뜻을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아 갈수록, 그 사랑을 노래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면서 그 은혜에 대한 감사를 고백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야다>는 “감사하다”의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아갈수록, 감사의 마음이 더 깊어져 갈 것입니다. 어떻게 <나>같은 사람에게 이러한 은혜를 주실 수 있는지 감사하고 또 감탄하게 될 것입니다. <야다-ידע>는 찬양과 찬송의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깊이 경험하면서 하나님을 높이 올려 드리는 그 모습이 <야다-ידע>입니다.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는 <야다-ידע>를 누리는 영혼은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그 은혜 속에서 하나님을 깊이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으로 <감사>하는 태도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야다-ידע>의 축복입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믿음으로 나아가네, 시선 & 부르신 곳에서 | Live Clip | Loving Worship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