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사람이 손 댈 수 없는 묵은 문제를 하나님은 다시 새롭게 하십니다! <니르- נִיר>
■Loving Column(4233회)■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호10:12)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고전5:7-8)
히브리어 <니르- נִיר>는 “등불, 등잔, 등대”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빛을 비추는 것입니다.
그런데 <니르- נִיר>에는 상반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래 되어 묵어 있는”이라는 의미입니다. “사람이 손 댈 수 없을 정도로 오래되어 딱딱한” “더 이상 쓸모 없는”의 뜻입니다.
그러한 상황에 하나님께서 말씀의 빛을 비춰 주시는 것을 <니르- נִיר>라고 합니다. 말씀으로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오래되어서 딱딱한 것을 뒤집는 것을 <니르- נִיר>라고 합니다. 다시 씨를 뿌릴 수 있도록 좋은 땅을 만드는 것입니다.
묵은 땅을 새롭게 기경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손댈 수 없을지라도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어지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중요한 것은 어떠한 상황에 놓였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끝까지 믿는 것입니다. 그 말씀을 붙잡고 간절히 부르짖는 것입니다. 그 곳에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영원한 사귐으로 | Live Clip | Loving Worship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