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기도하기에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아포라오- ἀφοράω>
■Loving Column(4184회)■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히12:1-3)
“바라보다”의 헬라어는 <아포라오- ἀφοράω>입니다. 목표만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시선을 끄는 다른 것에서 눈을 돌려서 목표만을 집중적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강한 의지의 표현입니다. 목표를 위해서 다른 것을 포기하는 마음이 들어 있습니다. 주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마음 중심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세상을 함께 쫓을 수 없습니다. 세상은 하나님 보다 자신을 위해서 사는 길이 행복이라고 합니다. 하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다고 말할 것입니다. 말씀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면 그 말이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말씀을 깨닫게 될 때,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축복입니다.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이 구원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면서 하나님 안에서 살아 가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며 놀라운 축복인지 알아 갈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의 모든 마음이 하나님을 향할 것입니다. 그 무엇을 하더라도 하나님을 바라 보려고 할 것입니다. 인생의 모든 길을 걸으면서 하나님께 인생의 모든 초점이 드려지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아포라오- ἀφοράω>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내 삶은 주의 것 | Live Clip | Loving Worship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