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하타<חָטָא>와 토라<תּוֹרָה>에 대해서
■Loving Column(4095회)■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참으로 그들은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는도다 주께서 명령하사 주의 법도를 잘 지키게 하셨나이다 내 길을 굳게 정하사 주의 율례를 지키게 하소서”(시119:1-5)
“범죄하다”를 뜻하는 히브리어는 <하타 -חָטָא>입니다. 그 명사형이 <헤트-חֵטְא>입니다. <하타 -חָטָא>의 원 뜻은 “과녁을 빗나가다”입니다. <범죄>는 하나님의 마음 중심의 과녁에서 벗어 나는 것입니다. 그 마음 중심에 하나님이 없는 것이 <하타 -חָטָא>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의 과녁을 열심히 빗나가고자 하는 그 모습이 <하타 -חָטָא>입니다.
그 반대의 개념이 <토라-תּוֹרָה>입니다.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의 모세오경을 의미합니다. 히브리어 <토라>에는 “하나님의 마음을 향해서 화살을 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곧, 하나님의 마음과 뜻에 합한 삶의 기준이 <토라>입니다.
율법을 뜻하는 <토라>를 풀어 보면, “흠이 없는 완전하고 온전하신 하나님” “완전한 제물” “내 안에 머무는 완전한 하나님의 법”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그 율법을 지킬 수 없습니다. 율법을 통하여 <내> 죄를 깨달을 뿐입니다. 율법을 통해서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 율법의 완성이 곧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러빙 Zoom 기도] 말씀의 원리와 영적인 원리를 지혜롭게 잘 적용하는 방법 | Joseph Lee 목사 | Loving Worship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