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하나님의 보내심!<아포스텔로- ἀποστέλλω>
■Loving Column(4006회)■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막3:13-15)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요17:18-19)
“보내다”의 헬라어는 <아포스텔로- ἀποστέλλω>입니다. <아포스텔로- ἀποστέλλω>는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을 기록한 공관 복음과 성령께서 사도들을 통해서 일하셨던 사도 행전에서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아포스텔로- ἀποστέλλω>는 성령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과 깊은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보내심을 받는 것이 <아포스텔로- ἀποστέλλω>입니다. 지상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보내심을 받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선자자나 천사,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과 제자들에게 사용이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와 권위를 가지고 보내심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은 영혼들은 다시 보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세상으로 다시 보내심을 받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기 위해서 입니다. 잃어 버린 영혼들을 중보하기 위해서 입니다.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는 하나님께서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맡기셨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거룩한 사명을 그리스도의 제자들에게 부탁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만난 영혼들이 그 구원의 감격으로 영혼들을 품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보내심 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