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Column

[Loving 칼럼] 성령<루아흐-רוּח>의 은혜로!

Joseph Lee 목사 2023. 4. 2. 18:30

Loving Column(3950)■ ”그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언하되 그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행10:43-46)

 

“하나님의 영을 히브리어로 <루아흐-רוּח>라고 합니다. 헬라어로 <프뉴마-πνεμα>라고 합니다. <루아흐-רוּח>바람” “” “생기” “기운” “호흡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을 <루아흐-רוּח>라고 합니다. <루아흐-רוּח>의 원래 의미는숨을 쉬다, 바람이 불다그리고받아들이다, 냄새를 맞다, 즐거워하다, 기뻐하다의 뜻이 있었습니다.

 

<루아흐-רוּח>성령님은 오늘도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 주시는 것이 성령님께서 일하시는 이유입니다. 삶과 말씀 가운데 구원자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 주고 싶어 하시는 것이 성령님의 목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는 곳에 성령께서 더 강하게 역사하십니다. 예수 이름을 찬양 하는 그 곳에 성령께서 권능으로 일하십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으로 역사하시는 성령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영혼이 호흡하게 하십니다. 생명의 능력을 부어 주고 계십니다.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부어 주고 계십니다. 다시 일어서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주시려고

<루아흐-רוּח>성령님의 은혜로 영적인 눈이 깨달아 집니다. 그 은혜로 구원과 영생을 얻습니다. <루아흐-רוּח>의 뜻에는 흠향하다의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올려 드리는 향기로운 제사가 하나님께 올려 드리도록 돕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존 전으로 인도하고 계시는 성령님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제사를 드리도록 오늘도 임재하고 계시는 성령님입니다. 그 곳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1Hour] Instrumental Soaking Worship in Loving Worship - RUACH (Holy Spirit) | Loving Worship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