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Column

[Loving 칼럼] 영적으로 깨어 있다는 것은<그레고레오-γρηγορέω>!

Joseph Lee 목사 2023. 3. 15. 18:48

■Loving Column(3932)■ “이르시되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돌아오사 제자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14:36-38)

 

깨어 있다의 헬라어는 <그레고레오-γρηγορω>입니다. “경계하다, 보초서다, 망을 보다, 주의하다의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제자들에게 부탁하셨던 말씀도 <그레고레오-γρηγορω>였습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에 부탁하셨던 그 영적인 당부와 명령이 오늘날, 마지막 시대를 보내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유효합니다.

<그레고레오-γρηγορω>! 영적으로 잠자지 않고 깨어 있어야만 분별이 되는 시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세상은 진리가 없다고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없이도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영적인 구원이 중요하지 않다고 외칩니다.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것이 무엇이 중요한가라고 항변합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깨어 있을수록 하나님의 진리처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영혼의 구원과 영원한 생명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보다 더 급한 것은 없습니다. 마지막 시대일수록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것 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으면<그레고레오-γρηγορω>, 진리가 보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에 초점 맞추게 될 것입니다. 시대를 분별하려고 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될 것입니다.

영적으로 혼미한 시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마귀가 광명의 천사처럼 일하고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눈을 열어 주시고, 깨닫게 해 주셔야 분별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성령 하나님! 영적으로 늘 깨어 있게 하소서! <그레고레오-γρηγορω>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러빙 Zoom 기도]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 가는 기도 | Joseph Lee 목사 | Loving Jesus Ministry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