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시는 그 통찰력과 분별력<빈- ןיב>
■Loving Column(3906회)■ “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신4:6) “주께서 택하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그들은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든지라”(왕상3:8-10)
“생각하다”의 히브리어는 <빈- ןיב>입니다. 지혜와 관계된 영역입니다. 통찰력과 분별력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이 하나님께 받았던 지혜가 <빈- ןיב>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깨닫는 지혜가 <빈- ןיב>입니다. “이해하다”입니다. 단순한 지식으로 받아 들이는 것이 아니라 삶의 중심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적용하려고 하는 행동하는 지식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삶에 비추어 보는 생각과 통찰력을 뜻합니다. 분별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로 여쭈어 보면서 그 지혜의 범위가 점점 넓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지혜와 지식, 통찰력은 하나님으로부터 흘러 나옵니다. 솔로몬은 그러한 지혜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스렸습니다. 그 지혜가 곧 하나님의 말씀이며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능력을 더 깊이 누리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 또한 더 깊어져 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뜻과 방법, 방향에 대해서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 은혜 가운데 사람이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지혜를 받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깊은 교제를 하는 사람이 누리는 지혜의 축복입니다.
이러한 지혜는 하나님께서 환경과 상황을 인도하시는 가운데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영적인 깊은 교제를 통해서 더 배우게 될 것입니다. 깨달음의 범위와 지경이 더 넓어 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은 걸어 가는 길에서 하나님께서 계획하시는 큰 그림을 보게 될 것입니다. 통찰력입니다. 또한, 지혜로 분별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가까이 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지혜의 축복입니다. 그것이 <빈- ןיב>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러빙 Zoom 기도] 기도할 수록 영적인 공격이 많은 이유는? | Joseph Lee 목사 | The Presence in Loving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