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토브-טוב>을 앙망하며...(시27:4)
■Loving Column(3750회)■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시27:4) “존귀와 위엄이 그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 성소에 있도다”(시96:6)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시65:4)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히브리어로 <토브-טוב>라고 합니다. “좋다, 아름답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품의 본질이 <토브-טוב>입니다. 불순물이 전혀 없는 순도 100%의 아름다움을 의미합니다. 외형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기도 하지만, 주로 내면의 미를 나타날 때 사용합니다. 존재의 본질적인 가치와 아름다움을 <토브-טוב>라고 합니다.
<토브-טוב>의 기준점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움을 <토브-טוב>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천지창조를 하셨을 때, “보시기에 심히 좋으셨더라”고 하셨을 때 <토브-טוב >를 사용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움이 천지창조를 통해서 드러나고 있었습니다. 지으신 모든 것들이 다 아름답지만,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창조물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사람>입니다. 그러한 사람이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가장 깊이 느끼는 시간이 예배드릴 때 입니다. 하나님의 전에서 하나님을 찬양 할 때입니다. 온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찾을 때,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품과 은혜가 내면을 가득 채우는 시간일 것입니다.
소원합니다. 기도합니다. 간절히 사모합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내>안에 함께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그 생명력을 누리고 싶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믿음의 아름다운 축복을 누리고 싶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나>같은 영혼을 이처럼 사랑하실 수 있는 지… 하나님의 아름다운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시기에 이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찬양 예배 for Loving Worshiper] 영원한 사귐으로, 거리마다 기쁨으로, 성령이여 임하소서, 살아계신 성령님 | Loving Worship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