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그럴수록 하나님을 더 기대해야 합니다<엘피스-ἐλπίς>!!
■Loving Column(3743회)■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롬8:24)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롬15:13)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시39:7)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히10:23)
눈에 아무 것도 보이지 않을 때 믿기가 어렵습니다. 믿음이 있는 것 같지만, 너무 쉽게 약해 질 때가 많은 것이 사람의 믿음이기도 합니다. 조금만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무너지고 포기 하려고 합니다. 상황이 더 어려워 지면 절망에 빠질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보다 <내>가 가진 문제가 더 커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둔 영혼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보게 될 것입니다.
소망을 헬라어로 <엘피스-ἐλπίς>라고 합니다. <엘피스-ἐλπίς>는 어떤 일이 장래에 이루어질 것에 대한 확신과 기대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막연한 기대가 아닙니다. 미래를 확신할 수 있는 분명한 이유가 있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성품이 소망<엘피스-ἐλπίς>이시기 때문입니다. 축복하고 싶으신 그 강렬한 마음이 하나님께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옵니다. 보이는 것보다 더 분명한 소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부어 주신 하나님의 약속의 은혜가 크시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소망의 말씀을 주셔도 그 소망을 <내>것으로 만드는 것은 <내> 믿음의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엘피스-ἐλπίς>는 <엘포-기꺼이 말하고 싶다>에서 왔습니다. 믿음으로 분명하게 선포하면 <내 소망>이 되겠지만, 만일 선포하지 않는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소망<엘피스-ἐλπίς>은 선포해야 합니다. 믿음의 반응은 <내 몫>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단편 영화] 순례자(Pilgrims): 주의 신을 내가 떠나 - 주의 옷자락 만지며 | 4K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