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Column

[Loving 칼럼]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에르코마이-ἔρχομαι> 그 시간에...

Joseph Lee 목사 2022. 8. 31. 18:13

■Loving Column(3737)■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4:18)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3:16)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2:2-3)

 

임하다를 뜻하는 헬라어는 <에르코마이-ρχομαι>입니다.오다, 나타나다를 뜻하고 있습니다. “위에를 의미하는 <에피-έπί>오다, 함께 가다, 들어 오다를 뜻하는 <엘코마이-ρχομαι>가 합성되었습니다. 사도행전에서는 <에르코마이-ρχομαι>가 두 번 사용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죄인인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인해서 오신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간 것이 아닙니다.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요엘서에서 하나님의 영을 부어 주실 것이라는 언약이 사도행전에서 <에펠코마이-ρχομαι>를 통해서 응답되었습니다.

 

<에르코마이-ρχομαι>는 성령 하나님께서 임하시는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을 믿음으로 인격적으로 받아 들일 때, 성령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생각과 마음을 하나님께서 기뻐 하시는대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더 깊이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려고 할 것입니다. 하나님과 영적인 깊은 교제를 사모하게 될 것입니다.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는 영혼들에게 함께 하시는 축복합니다.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오십니다. <>같은 죄인을 찾아 주시고 만나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어 주시는 은혜입니다. 믿음으로 마음을 열고 사모하는 영혼에게 부어 주시는 성령 하나님의 은혜가 놀라울 것입니다. 하나님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더 깊이 알아 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더 깊이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 친밀한 깊은 교제 안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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